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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중

커피에 이 가루를 타면 슈퍼푸드

by 쓰는사람 하이디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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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이 가루를 타면 슈퍼푸드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미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의 뒤를 이어 6위가 한국입니다. 

커피와 함께 혹은 커피에 타서 먹으면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을 더욱 증진해주는 몇 가지 가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커피 이렇게 마시면 진짜 슈퍼푸드가 됩니다. 

 

커피의 효능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커피의 작용을 딱 한 가지로 이야기하면 강심작용입니다. 심장을 더 뛰게 해서 혈액 순환량을 늘리고 대사량을 늘립니다. 그래서 신경과 근육이 모두 활성화되는 거죠. 

 

커피는 모든 약물과 음식의 작용을 강화해주는 보조게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커피와 함께 건강식품을 함께 먹으면 그 작용이 더욱 강해집니다. 

 

커피에 타서 먹으면 커피의 효능이 배가 되는 가루

1. 커피+계피

세계 각국의 문화를 살펴보면 커피를 마실 때 이것 저것 타서 먹는 방법이 아주 많습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커피에 사탕수수를 타고 계피 스틱을 올려서 먹는다고 합니다. 일명 '카페드 올라'라고 합니다. 

계피가 혈당을 내려주고 혈관을 확장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2. 커피+강황

커피에 강황을 섞어서 골든라떼라고 부르는 커피가 인기입니다.

강황의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을 커피에 곁들이는 거죠.

 

3. 커피 + 버섯가루

버섯의 주요 작용은 베타글루칸에서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인간의 정상 면역기능을 활성화해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합니다. 또 여러 가지 사이토카인을 분비해서 면역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죠. 이 외에도 베타글루칸은 혈당 강하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있고 지질대사도 개선해서 항비만 효과도 있습니다. 

차가버섯 동결 건조된 가루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동결건조된 가루는 좀 비싸기 때문에 저렴하게 드시려면 버섯을 끓인 물을 커피에 타서 드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4. 커피+후추

모로코 사람들은 커피에 참깨와 후추를 첨가해서 먹습니다. 후추는 커피의 강심작용, 혈액순환 촉진작용을 돕는 음식이다. 커피의 효능을 더 강하게 해 줍니다. 

 

 

커피에 타서 먹으면 커피의 효능이 배가 되는 가루들에 대해여 살펴보았습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 그냥 마시지 말고 슈퍼푸드로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 한 여름 더울 때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한 잔의 여유로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발췌_에라 모르겠다 건강법(김순렬 박사의 건강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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