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 조각공원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의 조각공원은 유명하다.
호텔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그렇지 않다면 입장료를 내고 입장해야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우리는 썬크루즈 호텔에 투숙하고 있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
썬크루즈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 중 조각공원과 해돋이 광장을 둘러보았다.
해돋이 광장은 해를 떠받드는 손 모양이 맨 처음 반긴다.
해 뜰때 나와서 사진을 찍으면 장관이겠으나, 그런 열심을 내지는 못했다.
해동이 광장 안에 있는 천국의 계단이다.
나는 무서워서 올라가다 내려왔다. 딸내미는 계단 꼭대기에서 한참을 있어도 멀쩡하다.
유리전망대와 썬스윙은 어디 있는 겨? 사진 못 찍었다. ㅎㅎ
해돋이 광장은 입실하자 마자 나와서 둘러보았고, 조각공원은 퇴실하고 나서 산책했다.
스카이라운지와 물을 뿜는 인어 동상을 시작으로 조각공원을 산책했다.
저 스카이라운지는 360도 회전을 한다고 한다. 투숙객 할인 20%도 해준다.
한번 가볼까? 가보고 싶기도 하고.. 고민하다가, 커피는 강릉 커피거리에 가서 먹자! 하여 패스했다.
스카이라운지 자리 선택하는 법까지 다 챙겨봤는데, 좀 아쉽다. 다음엔 꼭 가봐야지.
바다를 오래 볼 수 있는 자리 택하는 법이 있는데, 그냥 안내자에게 물어보고 자리를 잡는 게 제일 낫겠다.
오른쪽으로 가 앉으라는데 잘 모르겠어서..ㅎㅎ
조각공원 산책들어갑니다~~
조각들이 상당히 크다.
원형 포토존이다.
이곳은 천국의 계단만큼이나 핫한 포토존이다.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예쁜 포토존에서 인생 샷도 남길 수 있다.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의 내부 모습은 아래 따로 리뷰해뒀다.
안팎으로 볼거리가 많은 호텔이다.
우리 가족에게 또다시 오고 싶은 호텔로 꼽히고 있고, 실로 계속 재방문중이다.
여행의 낭만도 채워주고, 풍성하게 해주는 많은 것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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