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음식으로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음식으로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일단 공황장애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한다.

 

힐링스쿨의 황성수 박사는 공황장애를 음식으로 좋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황성수 박사님은 본인을 자연식물식 의사로 소개하고, 혈압 당뇨 만성신부전 비만 환우들을 위한  황성수힐링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성수 박사는 현미채식으로 고혈압을 치료하는 의사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mbc 스페셜 "목숨걸고 편식하다" 편에서 고혈압 환자들이 약을 끊고 현미 채식으로 병이 치유되는 것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때 크게 마음이 동해, 황성수 박사님이 쓰신 책을 찾아 읽고, 유튜브 영상을 날마다 시청하곤 했었어요.

류머티즘으로 고통받고 있던 저는 힐링스쿨에도 가보고 싶어, 전화로 문의도 하고 그랬더랍니다. 

그런데 힐링스쿨의 금액이 저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어서, 무작정 현미 채식으로 식단을 조절했었습니다. 

지금은 독한 류마티즘 약을 끊고, 고기 생선 달걀 우유도 끊고~ 

날마다 만보걷고 현미 채식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몸이 너무 아플때 황성수 박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식습관을 교정해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무척 신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황장애도 음식으로 고칠 수 있다는 영상을 올리셨기에 공유해봅니다. 

 

 

공황장애에 관한 황성수 박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황장애의 공= 두려울 공

                   황= 두려워할 황입니다. 

두렵다의 의미의 글자가  2개나 겹쳐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두렵다는 뜻이죠.

갑자기 죽을 것 같은 공포심,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공황장애입니다. 

 

두려움을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음식, 현미・채소・과일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육체와 심리가 많이 안정됩니다. 그래서 공황장애 치료에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힐링스쿨에는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러 들어옵니다. 이런 분들이 14일 교육 후에 졸업할 때쯤 되면 마음이 굉장히 안정되죠. ‘이제 약을 안 먹어도 되겠습니다.’, ‘줄여도 되겠습니다.’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현미, 채소, 과일은 몸을 자극하고 몸의 병을 만드는 성분이 없습니다. 몸을 자극하는 것은 주로 단백질이 그런 역할을 하죠. 단백질은 몸에 필요합니다마는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몸을 자극합니다. 몸에 자극이 되면 여러 가지 병이 생기고 병이 심해지면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도 들어있고 중성지방도 들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혈관을 병들게 합니다. 혈관이 병들면 갑자기 5분 이내로 사람이 죽을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만들어내는 병입니다.

현미, 채소, 과일에는 단백질이 아주 적게 들어있습니다. 부족하게 들어있다는 말이 아니고 우리 사람 몸에 필요한 만큼 들어있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매우 안전합니다.

현미, 채소, 과일에는 사람을 차분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미네랄이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인 미네랄이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이 세 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성분들이 사람의 심리를 차분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사람의 몸을 이완시켜줍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굉장히 편한 것이죠. 기분이 좋고 의욕도 생기니까 불안한 마음이 생길 리가 없겠죠.

또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잠을 편하게 자면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황장애하고 거리가 멀어지겠죠.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공황장애가 좋아지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약이 아닌 식습관 개선으로 공황장애 극복하기

모든 병에는 약을 쓰죠. 물론 조금 효과가 있죠. 그러나 계속해서 약만 먹고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공황장애 약이라는 것이 별것 없습니다. 사람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고 잠을 못 잘 때 수면 효과가 있는 약도 쓰는 것이죠. 약을 먹으면 낮에 약 기운에 취해서 사람이 멍해집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약을 많이 줄일 수 있고 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자, 공황장애에 음식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현미, 채소, 과일은 공황장애에도 큰 효과가 있으니까 혹시 필요한 분들 한 번 현미, 채소, 과일 섭취를 해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황성수힐링스쿨은 전북 진안에 있습니다. 

고혈압, 뇌혈관증, 당뇨병, 류마티즘, 루푸스, 파킨슨병, 자가면역질환, 불면증, 만성콩팥병, 암, 비만, 알레르기, 만성두통, 공황장애, 치매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다시금 현미채식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약 먹지 않는 삶을 위해, 오늘도 자연식물식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