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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중

운동 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행동들!

by 쓰는사람 하이디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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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행동들! 

 

1.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음식물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소화 기관들에 혈액이 몰리게 된다. 

하지만 운동을 할 때는 근육으로 혈액이 몰리게 된다. 

따라서 많은 양의 음식물을 섭취하고 얼마안되어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운동과 소화모두 최적화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어지게 되고 그만큼 운동과 소화의 효율성 모두 떨어지게 될 수 있다. 

그로 인해 심하면 속이 불편하거나 구토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뿐 아니라 소화 자체가 상당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활동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식곤증을 겪게 되는 것인데, 

그런 상태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은 운동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게 되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소화 속도에 있어서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부분 식사 후 2시간 정도면 운동을 해도 큰 지장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이나 지나치게 많은 양의 식사는 소화 시간이 그만큼 오래 걸린다는 점을 기억하자. 

 

 

 

2. 허기를 느끼는 상태로 운동해서는 안 된다. 

 

허기는 운동의 적이다. 그렇지만 허기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을 갈 때 먹을거리와 물을 늘 가지고 다녀라. 

배고픔이나 갈증을 느낀다면 벌써 늦은 거다. 자동차가 달리며면 연료가 필요하듯, 운동을 앞둔 신체에도 최대한의 연료가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니 수시로 물을 마시고 끼니를 거르지 말라. 시리얼 바나 견과류처럼 소량으로도 든든한 에너지원이 되는 먹을거리를 갖고 다니자!

 

 

 

3. 운동 직전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커피는 만인의 벗이다. 하지만 커피의 이뇨 효과와 심장 박동 및 고혈압을 재촉하는 효과는 이미 다 알려져 있다. 그렇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커피가 덫이다. 커피가 뇌 기능을 자극하는 각성 효과가 있으니 운동에도 좀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사람들도 있겠으나......엄청난 착각이다. 사실, 커피는 심장의 혈액 순환을 저해한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 신체에 산소 공급이 덜 원활해진다. 

 

 

즉, 운동할 때는 과식도 공복도 좋지않네요. 

점심을 너무 많이 먹고 소화시킬겸 걷기 운동을 나가곤 했는데, 정반대의 결과를 낳았네요.

운동을 할 때 신체는 근육 활동에 우선 순위를 두기 때문에 혈액은 위장을 등한시하고 다리에 산소를 공급하기에 급급해집니다. 그 결과는? 소화가 촉진되기는 커녕 더 느려지게 됩니다. 

식사 후 2시간 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요~

 

 

참고_책 <사소하지만 쓸모있는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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