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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중

살이 찌는 5가지 습관을 버려라, 사소하지만 쓸모있는 건강법

by 쓰는사람 하이디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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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는 5가지 습관을 버려라, 사소하지만 쓸모 있는 건강법

 

살을 빼고 몸매를 유지하려면 할 일이 참 많다. 

널리고 널린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귀가 따갑도록 수시로 반복하는 조언들이 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해라.

조금이라도 움직여라,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조언들...

그런데 해서는 안 되는 것도 많다!

우리 몸의 군살은 상당 부분 일상의 나쁜 습관들을 차곡차곡 쌓아 놓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야식은 최악의 습관이다. 

일단 밤에 뭔가를 먹고 싶은 욕구는, 배고픔보다는 일종의 불안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야식 메뉴는 대개 달고 기름지다. 당과 칼로리에는 늘 따라오는 것이 있나니.... 그렇지만 설탕만 고발하고 소금의 과도한 사용을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 

음식을 지나치게 짜게 먹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래서 혈압이 높아지고 몸에 수분을 많이 잡아 두게 된다. 그 결과는 모두 체중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우리가 꼭 버려야할 또 다른 습관이 있다. 너무 급히 먹는 습관이다. 한 끼 식사를 20분 이내에 끝내는 건 미친 짓이다.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려면 음식을 잘 씹어야 한다. 우리가 뭔가 먹고 있다는 사실을 뇌에 입력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포만감이 얼른 다가와야만 우리는 덜 먹고 덜 찐다. 

 

더욱이 어떤 음식을 먹든지 우리는 먹는 행위에만 집중해야 한다. 따라서 현대 생활의 어쩔 수 없는 요구들, 다시 말해 딴 일을 하면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면서) 끼니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들에 저항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고약한 습관 때문에 우리는 먹는 행위에 집중하지 못하고 은연중에 필요 이상으로 배를 채운다. 

 

이제 끼니와 끼니 사이의 나쁜 습관을 지적해 보겠다. 우리는 물을 너무 적게 마신다. 이 경우 몸이 자꾸 수분을 잡아 두려고 한다. 신장 기능이 둔해지고 우리 몸을 더럽히는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한다.

 

요약하자면 이렇다. 

 

1. 짜게 먹고

2. 빨리 먹고

3. 딴짓을 하면서 먹고

4. 잠자기 전에 먹고

5.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이 5가지 습관을 몰아내야 한다.

고약한 습관을 하나 혹은 그보다 더 많이 물리친다면 체중 증가의 위험도 그만큼 멀어질 것이다. 

 

발췌_ 사소하지만 쓸모 있는 건강법, 미셀 시메스, 파트리스 롬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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