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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다양한 약을 대체할 수 있다면?

by 쓰는사람 하이디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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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다양한 약을 대체할 수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싸고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은 천연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이 다양한 약을 대체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한 컵 마시고, 다음 부분을 읽어보자. 

 

1. 흥분제, 각성제

졸음을 쫓기 위해 각성제를 먹거나 커피를 마시는 대신 물을 마시면, 물이 소화기 계통을 자극하여 전신의 물질대사를 촉진시킨다. 즉, 경쾌함과 흥분을 주어 순간적으로 잠을 깨는 효과가 있다. 

 

2. 진정제

진정제는 중추신경계가 흥분한 상태를 진정시키는 약물을 말한다. 드라마에서도 너무 놀라거나 흥분된 상태에서 물 1잔을 마시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그것과 같은 이치다. 

진정제를 쓰는 대신 물을 천천히, 침착하게 마시면 물은 정신신경에 가장 좋은 진정제 역할을 한다. 

 

3. 이뇨제

이뇨제는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게 하는 약이다. 주로 전신성 부종, 고혈압 치료 등에 처방된다. 이뇨제 대신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만으로 소변으로 인한 노폐물 배설을 촉진시킬 수 있다. 

 

 

4. 해열제, 발한제

발열, 두통, 오한 등에 사용되는 약 대신 물을 마셔보자. 땀을 내는 해열작용을 하고 물질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5. 수면제

배가 고프거나 배가 너무 부르면 잠이 잘 안 온다. 기분 좋은 숙면을 위해서는 80% 정도 위를 채우는 식사를 하고 잠들기 30분 전에 물 1잔을 마시면 좋다. 이때 물이 수면제 역할을 대신한다. 이는 두뇌로 올라가려는 혈액을 복부로 끌어내려 긴장을 누그러뜨리기 때문이다. 

 

6. 강장제

피로회복이나 만성 위장염 등에 쓰이는 강장제 대신 물을 마시면, 소화기관이 활성화되고 소화, 흡수를 촉진시킨다. 

 

차는 물이 아니다.

차는 차고, 물은 물이다. 

물론, 보리, 현미, 옥수수로 만든 곡차는 물대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곡차가 아닌 것들을 물처럼 수시로 음용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하루 8잔,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

1. 기상 후 1잔 :  장 활동에 도움

2. 식사 전 30분 1잔

3. 식사 후 2시간 1잔 : 음식 소화에 도움을 주고 췌장의 중화작용을 돕는다. 

 

 

물은 최고의 약이다. 

물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다. 물은 인체의 모든 대사, 면역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이다. 

물 마시기 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 

 

 

발췌_엄지의 제왕2

 

 

 

물 부족, 만병의 시작이다?

물 부족, 만병의 시작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물, 그러나 우리는 물의 중요성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그렇다면 과연 물 부족이 우리에게 어떤 심각을 병을 불러오는지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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