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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오션뷰 양양이엘호텔 정암해변

by 쓰는사람 하이디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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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4월은 여행을 다녀옵니다. 

남편의 생일 축하여행입니다~~

여행지는 동해바다를 좋아해서, 강원도가 늘 당첨됩니다. 

속초나들이를 주로 다녔는데, 올해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나봤어요. 

 

강원도 양양~

바다가 아주 훌륭했어요. 

 

양양정암해변

 

호텔 베란다에서 찍은 바다 사진입니다. 

여행 내내 객실에서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호텔 베란다에서 바다가 보이는 이 호텔은

가성비 좋은 양양이엘호텔입니다. 

 

 

양양 이엘호텔

2023.04.21 ~ 2023.04.22 (1박 2일)

디럭스 더블(BBQ 2인+생맥주 무제한 제공, 와인 2잔+카프레제 무료제공) 

결제금액 : 130,000원

 

1. 바다뷰

2. 금,토 (1박 2일)

3. BBQ 2인에 생맥주 무제한 제공 

 

와~~ 

가성비 너무 좋아요.

맥주를 무한리필로 무한대로 먹어주리라~~ 출발!

신나게 가고 있는데,  BBQ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호텔에서 문자가 왔어요. 

7시 30분으로 예약을 했어요. 

그런데 6시 30분으로 예약을 할걸 그랬네요. 

 

 

금방 어두워져서 바다가 금세 안 보여요.

창밖이 깜깜해요. 

다음번엔 6시 30분 예약으로!

 

BBQ 2인+생맥주 무제한 제공,와인2잔+카프레제 무료제공

 

뭐~ 아주 훌륭합니다. ^^

이제 양양 이엘호텔을 둘러볼게요. 

 

 

음... 솔직히 말하면~

양양이엘호텔의 룸컨디션은 호텔이라기보다는 아주 격이 높은 모텔?

남편은 뭐.. 쫌 구시렁거렸지만, 이렇게 멋진 오션뷰에 밤새 들리는 파도소리라면 

그리고 이 정도 가성비라면, 저는 또 올래요. 

 

 

양양이엘호텔은 바로 앞에 정암해변이 있어요.

몽돌해변이라 파도가 들고 날 때 몽돌소리가 달그락달그락 너무 이뻐요.

 

 

정암해수욕장의 몽돌소리길은 걷기에 너무 좋아요.

너무 짧은 1박 2일의 여행이었지만, 바다를 실컷 보았어요.

양양이엘호텔은 안팎으로 바다잖아요. 

오션뷰라서~ 해변가라서~ 

강원도는 속초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양양도 아주 멋진 곳이에요. 

 

아~ 퇴실 후 양양 송이버섯마을에 들러 점심을 먹었어요. 

그것도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양양 또 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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