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음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산까치

이번 주말에는 양평 산음 자연휴양림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 어렵다는 국립 자연휴양림 예약을 또 해내고

그것도 숲속의 집으로 말입니다. 

 

지난번에는 석모도 자연휴양림을 다녀왔거든요.

제가 운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경기, 인천 지역의 자연휴양림을 다 다녀보는 것을 목표로 정해봤어요. 

 

 

 

양평 산음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산까치>입니다. 

 

양평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5시쯤 입실했어요.

두물머리에서도 한참 들어와야해요. 

산음 자연휴양림은 깊은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어요. 

휴양림 안에 매점도 없어요. 

 

3인실이에요.

방이 아주 뜨끈 뜨끈 해요. 

 

주방에 있을건 다 있어요. 

 

화장실도 따뜻한 물 콸콸 나옵니다. 

아쉽게도 드라이기는 없어요. 

 

이불이 깔끔합니다. 

3인실이라 모두 3개씩 있어요. 이불도 3개, 베개도 3개~

 

따뜻하게 잠을 잘 자고

산음 자연휴양림의 하이라이트~

치유의 숲을 산책했어요. 

 

테크 산책로를 걷다가

숲속 산책로를 걸었어요. 

 

 

 

산음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이제 주말을 잘 쉬었으니~

내일부터 다시 파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