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여행 1일차 - 크리스마스 마켓 (Vancouver Christmas Market)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벤쿠버 여행을 마음 먹었다!!
내가 사는 시애틀에서는 기차로는 3시간 30분만 가면 되서 가볍게 갈 수 있었다 ㅎㅎ
캐나다는 처음이라 너무 설렜다🤩🤩
시애틀 기차역에서 한컷 ..ㅎㅎ
새벽 6시부터 출발했다…
그렇게 도착한 벤쿠버의 상황은 이랬다….
정말 눈때문에 걷기도 버거웠다..ㅋㅋ꙼̈😅
극기 훈련하는 기분..? 다음에 올때는 면허따고 차타고 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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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숙소에 도착해 좀 쉬다가 온 크리스마스 마켓 !!
이것이 어찌보면 벤쿠버를 크리스마스 시즌때 온 큰 이유이다 !
정말 이쁜 벤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저렇게 부스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각종 물건, 음식등을 판다.
역시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이게 크리스마스 마켓 지도인데 부스가 저렇게나 많다!! 꽤 넓어서 찬찬히 즐기면서 다 돌았더니 거의 3시간이나 마켓에 있었다는 .. ㅎㅎ
입구부터 있는 merry-Go-Round..🎠✨
진짜 이쁘게 잘 꾸며놓았다 😲
벤쿠버 크리스마스 마켓하면 떠오르는 트레이드 마크!!
라이브 공연도 이렇게 하고 있었다!!
여자 3분이 크리스마스 캐롤 릴레이를 몇시간동안 부릇셨는데 처음에는 계속 녹음 된 노래로 착각할 정도로 정말 듣기 좋았다 ㅎㅎ
이걸 보면서 퀸카로 살아남는법이 생각났다 🤩
마켓 부스 중 하나인 Ho Ho Hot Chocolate에서 산 핫초콜릿..!
부스 이름도 너무 귀엽고 마쉬멜로도 짱 많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ㅎㅎ
다음으로 먹은 먹을거리는~ Squid Feast에서 산 오징어 튀김!!
번호표에는 오징어게임 마크가 그려져있었는데 그걸 보고 정말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가보다 라고 생각했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기념품을 남기도 싶어 산 눈송이 모양 목걸이 ..❄️✨
잘끼고 다녀야겠다 ❤️
마지막으로 트리와 함께 찍은 사진!!!
벤쿠버 여행을 간다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돌아다닌 것 같다 🤤
Happy Christmas everyb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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