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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헙! 깜놀깜놀! 36년 전 탑건 여주 현재모습...

by 쓰는사람 하이디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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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개봉한 영화 탑건이 2022년 <탑건 : 매버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탑건 : 매버릭>은 개봉 4일 차 100만을 돌파하며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탐 크루즈는 '탑건'(1986년) 후속 편 '탑건 : 매버릭'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습니다. 

60세인 그는 치아를 드러낸 환한 미소와 근육질 몸매로 환갑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1986년 탑건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켈리 맬길리스(52)의 최근 모습은 그녀를 흠모했던 많은 남성팬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사진 속 켈리 맥릴리스는 영화 속에서 톰 크루즈와 사랑에 빠지는 매력적인 탑건 훈련학교 여교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습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지만 나이가 들어도 나름의 매력을 유지하는 다른 인기 여배우들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습니다. 

세월은 탐크루즈만 비껴갔는가?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크루즈는 오랜 세월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1주일에 3일은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2일은 야외 활동을 합니다. 

크루즈는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영향을 받아 저칼로리 식단을 고수하며 하루 섭취량이 1200 Cal를 넘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삼시 세끼가 아니라 소량의 식사를 나눠하는데 하루 15끼를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36년 만에 돌아오는 탑건 매버릭은 전 세계를 열광에 빠트리고 있고, 국내 팬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평단과 관객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탑건 매버릭 이번 주말에 보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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