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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잇몸 건강 비법

by 쓰는사람 하이디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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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랑 똑같이 먹고 양치하는데도 

나이가 들수록 잇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저는 요즘 잇몸 치료 중입니다.

어금니 쪽에 계속 뭐가 껴있는 듯한 불편함을 못 이겨

치과에 가고

잇몸치료를 받으면 괜찮아집니다.

 

이런 현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어

잇몸 건강 비법에 대해 관심이 생겨 공부해 보았습니다. 

 

 

 

김소형 H채널의 <잇몸 건강 비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잇몸 건강 정말 중요합니다. 

잇몸병이 전신 질환으로 연결될 만큼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했습니다. 

 

 

잇몸 주변의 세균과 세균 부산물이 잇몸을 타고

혈관 안으로 침투하면서 전신을 돌아다니면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그걸로 인해 전신질환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입 속에 있는 세균이 혈관 안으로 침투해서 혈관 벽에 뭉쳐서 혈전을 형성할 수도 있고

혈관에 상처와 염증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강의 박테리아가 전신에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치주질환이 심한 환자는 

고혈압의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집니다. 

 

당뇨환자들은 잇몸만큼은 혈관만큼 소중하게 지켜야 합니다. 

 

 

 

 

잇몸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침입니다. 

 

 

침은 입 안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침에는 구강 세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입안에 마르지 않도록 침샘을 자극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잇몸 건강 비법 

 

침샘을 자극해 줍니다. 

 

 

1. 입술 아래 움푹 들어간 부분의 정 중앙선에 있는 승장혈

 

 

2. 귓바퀴 뒤쪽을 내려가다 보면 움푹 파인 예풍혈

 

 

3. 아래턱의 중아에서 목 쪽으로 움푹 파인 염천혈

 

위 3곳을 자극하면 침샘에서 침이 분비됩니다. 

입안에 침이 고이면 바로 삼키지 말고 침샤워 한 후 삼키면 잇몸건강에 좋습니다. 

침으로 이를 구석구석 마사지해 주는 것이 침샤워입니다. 

 

 

양치질 잘하고

딱딱한 음식 절제하고

차갑고 뜨거운 음식 피하고

침이 마르지 않도록 유의하고

치과 검진을 규칙적으로 다니는 것으로

잇몸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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