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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갈 때 필요한 사이트 모음

by 쓰는사람 하이디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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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두면 이사할 때 손발이 고생하지 않는 유용한 사이트들을 알아보자. 

 

이사 갈 때 필요한 사이트 모음

 

 

 

 

 

 

1. 인터넷 우체국 : 주거이전 서비스

 

 

https://service.epost.go.kr/

 

 

우편서비스

 

service.epost.go.kr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란 전입신고로 주소지가 변경된 경우, 이전 주소지가 기재된 우편물을 새로운 주소지로 배달하는 우편물 전송 서비스다. 

 

주거이전서비스 신청/결제/취소  --->  부가서비스----> 우편

 

 

 

2. 폐가전 제품 배출예약 시스템 :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https://www.15990903.or.kr/ 

 

 

https://www.15990903.or.kr/

 

www.15990903.or.kr

 

폐가전 제품을 버리기 위해서는 관리사무소 또는 주민센터에 폐기물 수거 신청을 하고 수수료를 내야 되지만 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거 기사가 직접 방문해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간다. 

다만 모든 종류의 폐가전 제품을 수거해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품목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폐가전제품 수거 품목

 

 

 

 

 

 

 

 

 

3. 도시가스 : 전출 & 전입 도시가스 이전 신고

 

도시가스는 도시가스사업 법에 따라 자격을 취득한 민간기업 32개 사에서 각 가정이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지역별로 도시가스 회사가 달라 이사 가는 지역에서 사용하는 도시가스 회사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지역별 도시가스회사 현황은 한국도시가스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사 가고자 하는 지역의 도시가스회사를 확인했다면 신청을 해야 한다. 

최소 3일 전에는 예약해야 원하는 날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 한국전력공사 : 전출 & 전입 전기 이전 신고

 

이사 당일 전력 사용지침( 계량기 현재 지침)을 확인한 후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 또는 고객센터( ☎ 국번없이 123)를 통해 관할 지점에 신고하면 된다. 

 

 

5. 수도 : 전출 & 전입 수도 이전 신고

 

해당 지역 상수도 사업본부에 '신/구 소유자(사용자) 사용요금 분리신고'를 해야 한다. 

이사 정산 요금은 최종 검침일부터 이사 시점까지 이용 기간과 사용량을 30일로 추정해 계산하는 만큼 이사 당일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 

 

 

 

※ 아파트에 사는데 이사할 때 공공요금 정산을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파트, 연립주택 및 다세대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에 사는 경우 관리비에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상하수도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관리 사무실에 연락해 이사일까지의 관리비 정산을 의뢰하여 처리하면 된다. 

 

 

 

 

<나 없이 자취하지마라>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나 없이 자취하지마라
이렇게 사전적 의미를 볼 때 자취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다. 그러나 어떤가? 이제는 200만 가구를 넘어버린 1인 가구, 즉 자취러들에게 있어 자취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이제 13년차 자취 생활에 접어든 작가의 경우도 그러하다. 자취를 하며 누리는 독립은 무한한 자유를 안겨주지만 그만큼 홀로 모든 것을 책임져야한다. 힘겨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눈에 밟히는 쌓아놓은 설거지거리, 어질러진 빨래, 우체통을 초라하게 채운 고지서, 한 달 식비, 월세… 생각만 해도 눈앞이 아찔해지는 것들이다. 누구나 자취를 하면서 이런 생각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이에 대한 작가의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판타스틱한 자취는 아니더라도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 환경을 스스로 컨트롤하고 헤쳐 나가고 싶다. 이러한 생각은 분명 작가뿐만 아니라 모든 자취러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래서 뮤즈출판사에서는 국내 최초 1인 가구 전문 미디어 '데일리팝'을 창간한 정단비 대표와 오정희 이사가 만든 슬기로운 1인 가구 라이프를 위한 지침서 『나 없이 자취하지 마라』를 펴냈다. 이 책에는 혼족(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한 집구하기부터 살림노하우, 자취생을 위한 돈 관리 노하우, 청소와 요리 등 실 생활에 필요한 자취 꿀팁과 자취선배들의 에세이들을 한 권에 모두 정리했다. 자취를 시작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챙겨봐야 할 지침서이자 생활백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오정희, 정단비
출판
뮤즈(MUSE)
출판일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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