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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TV 모니터 커피포트 각종 가전제품 청소법

by 쓰는사람 하이디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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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해 주어야 수명이 길어진다. 

가전제품마다 청소 방법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올바른 청소법을 알아보자. 

 

각종 가전제품 청소하는 방법

 

 

 

 

 

1. 모니터 청소하기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모니터에 손자국이 싫다면 극세사 천에 린스를 묻혀서 살살 닦아준다. 

린스에는 코팅효과가 있어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감소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2. TV 청소하기

 

TV 등의 모니터류를 닦을 때 가장 주의 해야 할 점은 직접적으로 물이나 알코올, 세정제가 닿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점이다. 

틈 사이로 들어가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헝겊, 마른 수건 등으로 전용 용액을 사용해 가볍게 닦아주자. 

 

청소 이후 손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린스를 부드러운 천이나 안경닦이에 묻히고 TV를 닦아주면 된다. 

로션이나 핸드크림도 효과는 비슷하다. 

 

 

 

3. 전기밥솥 청소하기

 

전기밥솥에 물을 반 정도 채운 후 식초를 두 스푼 정도 넣어주고 취사를 1회 돌리면 밥솥 내부까지 청소화 소독이 가능하다. 

전기밥솥 통뿐만 아니라 내부 뚜껑과 실리콘 마개도 잊지 말고 청소해야 한다. 

 

 

 

 

4. 전기포트 청소하기

 

전기포트를 그냥 방치하면 물때가 쌓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구연산 한 스푼을 물과 함께 넣고 끓여준다. 

단 5분만 투자하면 커피포트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커피포트에 물을 반 이상 채우고 구연산을 1큰술을 넣어준 뒤 끓여준다. 

물이 끓으면 바로 물을 버리지 말고 1~2분 정도 기다려주자.

그다음에 다시 물을 채우고 한 번 더 끓여준다. 

 

혹시나 구연산 잔여물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물로 깨끗하게 씻자.

구연산이 없다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1 비율로 맞춰 넣어준다. 

전기포트로 끓인 뒤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한 번 더 끓여준다. 

끓인 후에는 꼭 뚜껑을 열어 완전히 건조한다. 

 

 

 

책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나 없이 자취하지마라> 

 

 
나 없이 자취하지마라
이렇게 사전적 의미를 볼 때 자취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다. 그러나 어떤가? 이제는 200만 가구를 넘어버린 1인 가구, 즉 자취러들에게 있어 자취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이제 13년차 자취 생활에 접어든 작가의 경우도 그러하다. 자취를 하며 누리는 독립은 무한한 자유를 안겨주지만 그만큼 홀로 모든 것을 책임져야한다. 힘겨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눈에 밟히는 쌓아놓은 설거지거리, 어질러진 빨래, 우체통을 초라하게 채운 고지서, 한 달 식비, 월세… 생각만 해도 눈앞이 아찔해지는 것들이다. 누구나 자취를 하면서 이런 생각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이에 대한 작가의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판타스틱한 자취는 아니더라도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 환경을 스스로 컨트롤하고 헤쳐 나가고 싶다. 이러한 생각은 분명 작가뿐만 아니라 모든 자취러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래서 뮤즈출판사에서는 국내 최초 1인 가구 전문 미디어 '데일리팝'을 창간한 정단비 대표와 오정희 이사가 만든 슬기로운 1인 가구 라이프를 위한 지침서 『나 없이 자취하지 마라』를 펴냈다. 이 책에는 혼족(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한 집구하기부터 살림노하우, 자취생을 위한 돈 관리 노하우, 청소와 요리 등 실 생활에 필요한 자취 꿀팁과 자취선배들의 에세이들을 한 권에 모두 정리했다. 자취를 시작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챙겨봐야 할 지침서이자 생활백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오정희, 정단비
출판
뮤즈(MUSE)
출판일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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