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밭 설거지비누, 지구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봐요~

동구밭 설거지비누, 지구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봐요~

 

지구가 많이 아파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자원은 고갈되고, 남극의 얼음은 녹고, 기후 이상으로 유럽은 4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요. 

이런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으로 지구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봐요~

 

매월 하루, 한 가지만 실천해 주세요. 

지구를 건강하게 살릴 수 있답니다. 

 

 

1월   비닐봉지 말고 장바구니,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2월   튜브 치약 대신 고체형 치약을 써볼까요?

3월   물티슈도 플라스틱이란 사실 모르셨죠? 오늘은 물수건으로 닦아 보아요.

4월   액체 주방 세제가 물을 오염시킨대요~ 고체형 설거지 비누로 바꿔보세요.

5월   안 쓰는 장난감은 이웃과 바꿔 쓰고 버릴 땐 분리수거 철저히!!

6월   각종 청구서는 이메일로 받고 종이 영수증은 안 받기

7월   천연소재 샤워볼과 고체형 샴푸 바를 써보세요. 대나무와 옥수수로 만든 칫솔도 좋아요.

8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아메리카노는 빨대없이 시원~하게 마셔요.

9월   플라스틱 대신 유리로 만든 제품 사용하기

10월  새 옷도 좋지만 중고장터에서 보석 같은 아이템을 발견해 보는 건 어때요?

11월  해가 짧아진 요즘, 우리 집 백열전구를 훨~씬 오래 쓰는 LED 전구로 교체해 보세요.

12월  배달 음식  주문할 땐 맛있는 요리만 받아주세요. 일회용품은 안 받고 안 쓰기! 

 

 

동구밭 설거지비누를 사용하는 것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해 봤어요~

저는 여태껏 액체형 주방세제, 일명 퐁퐁으로 설거지를 해왔거든요.

늘 설거지하면서 물 오염시키는 것도 걱정이었고, 잔여 세제가 그릇에 남는 것도 걱정스러웠어요. 

액체 세제를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면서 걱정을 덜어내고는 있었는데, 동구밭 설거지비누가 모든 걱정을 다 해결해 주네요

 

 

 

 

화학적인 계면활성제 등이 들어있지 않은 천연 비누라 맨손 설거지를 해도 괜찮아요~

고무장갑을 답답해하시는 친정엄마께도 설거지비누를 권해드려야겠어요. 

코코넛 야자오일 와 올리브 오일이 주성분이에요. 

아무리 천연이라도 세정력이 안 좋으면 손이 가지 않지요.

 

 

기름기 범벅인 짬뽕 먹은 그릇을 씻어보았어요. 

와~ 그 기름기가 뽀드득 싹 닦였어요. 

수세미에 동구밖 설거지바를 몇 번 쓱쓱 문질렀는데 거품이 엄청 풍성해요. 

설거지할 맛이 나네요. 이 좋은걸 이제야 알았네요. 

 

지구살리기 캠페인을 실천해요~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이 내 몸도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