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내몸을죽이는기적의첨가물2

무설탕, 무첨가는 위험한 음식이었다? 무설탕, 무첨가는 위험한 음식이었다? 책 을 읽고~ 식품포장이 우리를 현혹하고 헷갈리게 만든다. 저자의 아버지는 제 2형 당뇨를 앓고 있다. 아버지는 당뇨 진단을 받고부터는 '무설탕'이라 적힌 식품들로 단맛에 대한 욕구를 달래며 식단을 조절했다. 아버지는 식품회사의 번지르르한 마케팅에 홀려 '러셀 스토버'의 무설탕 초콜릿 같은 무설탕 과자에 빠져 있었다.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품들이었으니 당신 같은 당뇨 환자에게 안전한 식품이라 생각한 것이다. 아버지는 당뇨로 뇌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해 조절이 안 되는 상황까지 갔다. 우선 아버지가 즐겨 먹던 간식의 성분표를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설탕은 없었지만 대신 인공적인 화학물질이 잔뜩 들어 있었다. 어떻게든 회복하려고 애쓰는 환자.. 2022. 9. 6.
마시는 마약, 탄산음료/ 내 몸을 죽이는 기적의 첨가물 마시는 마약, 탄산음료/ 내 몸을 죽이는 기적의 첨가물 발췌_ 책 , 바니 하리 지음 세계 3대 식품 회사 중 하나가 코카콜라이다. 이 문장의 오류를 발견했는가? 코카콜라가 생산하는 제품 대부분은 식품이라고 할 수조차 없다. 인공 첨가물을 쏟아부은 설탕물에 불과하다. 코카콜라라는 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고, 자신들의 영향력을 무기로 영양과 건강을 지키려는 우리의 활동을 사사건건 방해했다. 탄산음료 업계와 나의 첫 싸움은 스타벅스에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몇 년 전 스타벅스에서 펌프킨 스파이스 라테를 출시했고, 모든 사람이 커피 음료를 위장한 이 미치도록 단 음료를 마셔댔다. 사실 펌킨 스파이스 라테는 스타벅스 역대 제일 인기 많은 계절 음료이며, 연간 매출만 몇 백만 달러에 이른다. 거의 모든.. 2022. 8.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