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카페 텐나인 한강뷰

요즘 카페 나들이가 소소한 행복이에요. 

오늘의 카페 나들이는 행주산성에 위치한 카페~

텐나인입니다. 

 

 

 

 

행주산성 카페 텐나인 한강뷰

 

카페 텐 나인은 3번째 방문입니다. 

행주산성에 카페가 참 많아요. 

그중에서 텐 나인을 찾는 이유는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한강 뷰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카페에서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카페가 넓어서 오래 머물러 있어도 눈치가 보이지 않아요. ㅎㅎ

 

 

 

 

한강뷰 보세요~

오늘은 창가 자리가 비어 있어서 한참 머물렀어요,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빵도 먹고요.

 

 

 

 

주문한 메뉴는

 

딥다크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라떼(우유)HOT            6,500원

아몬드크림 몽블랑              7,900원

 

카페라때는 우유를 두유로 바꿀 수 있어요. 

500원 추가 요금은 있습니다. 

 

 

 

 

카페라떼에 하트를 만들어 줬어요.

하트 없는 카페라떼로 많더라고요.

 

 

 

 

빵은 종류가 많지는 않아요.

대신에

브런치 메뉴로 피자, 파스타, 샐러드 메뉴가 있어요. 

 

 

 

 

생크림 몽블랑이에요. 

너무 예뻐서 손이 나갈뻔 했는데, 저는 생크림은 먹지 않아서~

 

 

 

아몬드 몽블랑으로 골랐어요. 

 

 

 

 

요즘 핫 아이템인 소금빵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카페 공간이 넓어요. 

한 층더 올라가셔도 됩니다. 

 

 

 

 

12시에 입장해서 2시에 카페를 나섰어요.

 

 

 

 

카페에서 책 읽기~

제대로 했네요. 

 

 

 

 

그리곤~

산책을 했어요. 

카페 아래쪽에 한강을 둘러 산책로가 있어요. 

 

오늘의 카페나들이~

행주산성 카페 텐나인, 소확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