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스카이랜드 비치카페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석모도 휴양림을 산책하고~

석모도 스카이랜드 비치카페로 이동했어요. 

 

석모도 1박 2일 

아주 야무지게 여행했어요. 

 

이왕이면 바다가 보이는 카페로 골랐는데 아주 잘 선택한 거 같아요. 

 

 

 

카페가 아주 넓디 넓어요.

스카이랜드 카라반 호텔 리조트도 같이 운영하는 거 같아요. 

카라반을 이용하면 커피 2잔 무료라는 문구를 봤거든요.

카페 야외 공간에 카라반이 진열되어 있어요. 

 

 

야외에서 즐기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 

저희는 실내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창가 자리로요~

 

 

실내에 자리가 많이 비어있네요. 

야외를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따뜻한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실내에 들어오면 에어컨 냉기로 따뜻한 커피로 마음이 바뀌는 경향이 있어요. ㅎㅎ

커피가 7,000원이 넘었던 거 같아요. 

좀 비싸죠?

뭐~ 그래도 비치카페니까

다 이 정도 하는거 같아요. 

 

 

저희가 먹은 빵이에요.

키스링 마늘빵인데 빵이 촉촉해요. 

바삭한 마늘빵이 아니에요. 

빵은 썰어줍니다. 

빵도 좀 비싸요...

그런데 요즘 빵카페 다 이정도 가격은 하니까요. 

 

 

빵 종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에요. 

좀 의외인 건 떡볶이가 메뉴에 있어요. 

먹는 사람은 못 봤지만 특이한 거 같아요. 

 

 

 

 

 

바다가 보이는 창가자리에 원래 귀한 자리인데

오래 머물러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넓은 야외 공간이 있으니 창가 자리가 비어 있네요. 

 

석모도 1박 2일 여행은 스카이랜드 비치카페에서 잘 마무리가 되었어요.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