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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행신동 선식당 , 봉골레 쉬림프 포장메뉴로 딱 좋아요~

by 쓰는사람 하이디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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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동 선식당 , 봉골레 쉬림프 포장메뉴로 딱 좋아요~

 

점심시간에 뭘 먹을까~

일주일에 한 번은 선식당에서 포장을 해서 먹고 있어요.

지난번에 쌀국수를 포장해먹었다가 실패를 했어서, 이번에는 쌀국수는 뺐어요. 

 

 

 

오늘은 사무실에 손님까지 오셔서 5인분을 주문해야 하지만, 선식당은 양이 워낙 많아서 4인분만 주문해도 넉넉해요.

 

 

<오늘의 주문메뉴>

 

1. 소고기 마늘 철판볶음밥(순한 맛)  8,500원

2. 토마토 체다 커틀렛                       9.000원

3. 봉골레 쉬림프                              13,900원

4. 그릴 스테이크 샐러드                   11,900원

 

합계 : 43,300원

 

이렇게 4인분 시키면 5명이서 먹어도 너무 배가 불러요. 

 

 

양만 많은면 안돼죠?

맛도 정말 훌륭해요. 

 

 

이것이 봉골레 쉬림프예요. 

밑에 국물이 깔려 있어서, 조개부터 얼른 골라먹고 면을 국물에 적셔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마늘과 고추, 조개가 들어있어, 매콤 짭짜름해서 모두 좋아하는 맛이에요. 

포장해서 먹어도 불지 않아서 포장메뉴로 좋아요. 

지난번 쌀국수는 국물을 따로 포장해 줬는데도, 면도 불고 국물도 부족했거든요. 

 

 

선식당의 인기 메뉴로만 주문해봤어요.

토마토 체다 커틀렛은 4장이 포장되어 왔어요. 토마토+치즈 소스에 찍먹해 먹었어요. 

행신동점이 선식당의 본점이에요. 

선식당이 체인점이라 여러군데 있는데, 행신동 선식당이 양과 맛에서 최고예요. 

오늘도 점심시간~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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